이 가운데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유전자 분석과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더오름 DTC 서비스(DTC, 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타액 또는 혈액에서 분리한 세포로부터 DNA를 추출한 후 개인의 체질량지수,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탈모, 피부 노화 등을 측정하는 웰니스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개인특성, 건강관리 등 6개 카테고리의 29가지 웰니스 유전자 항목의 세부 검사 결과를 분석·제공한다.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부합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운동, 생활 팁 등을 추천한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더오름 DTC 서비스를 통해 개인화 시대에 맞는 진정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 지 파악하고 더욱 스마트하게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더오름 DTC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원더오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