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준 액션스퀘어데브 대표이사(왼쪽)와 백두산 액션스퀘어 테크니컬디렉터
백두산 TD는 마비노기 개발팀 등을 거쳐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며 전세계 8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메이플블리츠X 등의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 등을 인정받아 액션스퀘어에 합류했다.
고세준 총괄 프로듀서는 “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모바일 게임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는 액션 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삼국블레이드의 국내 라이브 개발과 글로벌 진출 현안부터 액션스퀘어가 보유 중인 검증된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오랜 현장 경험과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고세준 프로듀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액션스퀘어가 가지고 있는 인기 IP와 고세준 프로듀서의 개발 역량이 합쳐진다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