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공룡 캐릭터 3종의 이름은 '지오', '디오', '키오'로 각각 'Gasoline(휘발유)', 'Diesel(경유)', 'Kerosene(등유)'과 'Oilbank'를 합성해 지었다. 지오는 스마트한 혜택, 디오는 친절한 서비스, 키오는 청결한 환경을 표현하는 역할을 맡았다.
권태형 현대오일뱅크 마케팅팀장은 "친근한 느낌의 공룡 캐릭터를 도입해 주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조만간 캐릭터를 접할 수 있는 주유소 개수가 대폭 늘어나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