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이투스 사회탐구 대표 강사/사진=더리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이씨는 누적수강생만 250만명에 달하는 사회탐구 영역 1위 강사다.
그는 서울대 윤리교육과에 입학해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세화여고, 스카이에듀, 종로학원 등을 거쳐 현재 이투스에서 재직중이다.
이씨는 현씨가 2018년 카카오톡 내 '현우진 GAZA'란 제목의 오픈채팅방에서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씨 주장에 따르면 현씨는 오픈채팅방 내 50명이 넘는 수강생들에게 이씨에 대해 '윤리장애 그분', '턱치면 바로 급사' 등 비하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