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롯데칠성우 (68,200원 ▼200 -0.29%)는 20.16%, 롯데정보통신 (36,700원 ▼100 -0.27%)은 6.14%, 롯데쇼핑 (73,600원 ▲100 +0.14%)은 5.59%, 롯데관광개발 (9,750원 ▼240 -2.40%)은 5.50% 오르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대체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 기업 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오는 6월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부회장에 대한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될 경우 일본회사법 854조에 따라 법원에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또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안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