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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진단기기·혈액투석 호조…1분기 흑자 전환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2020.04.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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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진단기기·혈액투석 호조…1분기 흑자 전환




GC녹십자엠에스가 진단기기와 혈액투석 사업 부문 호조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2000만원으로 흑자 전환 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억 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와 혈액투석액 등 전반적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성장했고,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매출은 220%의 증가폭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지속해온 사업 프로세스 고도화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전반적으로 재조정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활동을 거쳐 빠르게 손익개선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사업부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손익관리 강화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2분기부터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생산에 따른 매출이 가시화 될 것”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다른 기업과의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장진단(POCT) 사업을 확대하고,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등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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