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관련종목도 일부 종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남북경협주는 재차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43% 오른 1만4150원의 호가로 1주일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현대아산은 5.81% 상승한 2만95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63% 오른 3만9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삼성메디슨은 1.67% 오른 67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8.49% 상승한 57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티맥스소프트(3만3250원,+0.76%)는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합병공시로 71.43% 급등한 3만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비보존(2만4100원,-0.41%)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1.59% 오른 1만6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75% 오른 1만4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7300원,+0.69%)은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둔화된 모습이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2.42% 오른 63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압타머사이언스(1만6000원), 에이프로(1만9250원), 이오플로우(1만8750원), 현대엔지니어링(74만원), 현대오일뱅크(3만7500원), 제너럴바이오(1만55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5000원), 에스아이플렉스(4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