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UV+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은 성분에 의한 99.9% 항균 기능의 건강함을 갖춘 미래형 섬유로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수 차례 세탁 후에도 항균 기능이 지속된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ATB-UV+는 지난 3월부터 방역 마스크의 대용으로 판매가 늘고 있지만 재고가 없어 미리 주문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소재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생산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소재생산 라인을 한계치까지 가동해서라도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물량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삼라, 라도 등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벡셀 SM인더스트리 등 제조부문을 비롯해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과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옥스필드CC, 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