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디지털 광고 공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0.04.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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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디지털 광고 공개


JW중외제약은 22일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한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디지털 전용 광고를 공개하고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디지털 전용 광고는 59초 스토리형 광고로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주인공이 프렌즈 아이드롭의 청량한 사용감으로 일상이 180도 바뀌는 내용이다. 광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 타겟 층인 10~20대 고객들이 많은 시간을 SNS에서 활동하는 만큼 폭넓은 노출을 기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포도당 등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포함돼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멘톨 함유랑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을 제공하는 ‘쿨’,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회용 제품 라인인 ‘프렌즈 아이엔젤’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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