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김정은 위독설'…정부 "특이동향 없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04.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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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CNN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2020.04.21.[워싱턴=AP/뉴시스]CNN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2020.04.21.


1.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데일리NK와 미 CNN, 블룸버그 통신이 연달아 보도한 가운데 정부는 "확인할 사안이 없다"며 "북한 내 특이동향이 없다"고 밝혔다.

2. 마이너스 유가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국내 일부 증권사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개인투자자들이 강제 청산을 당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



3. 방위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제안을 거절했다.

4. 신상공개
[단독] 법무부가 이른바 '관전자'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회원에 대해 '검찰단계에서의 신상공개'를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 황금연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이른바 '황금연휴' 기간의 KTX 예매율이 20~30%대를 기록, 시민들의 이동과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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