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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에치에프알, 하반기부터 해외 성장성 가시화" -하이투자증권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2020.04.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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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에 대해 하반기부터 해외 성장성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상헌 김관효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5G 프론트홀 장비, 해외에서 성장성 가시화 될 듯"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NE 리서치를 인용해 프론트홀 전송시장이 지난 2016년 13.1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1.6% 성장해 2022년 약 2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프론트홀은 에치에프알 무선사업부문의 주요 품목이다.








특히, 에치에프알의 주요 수출지역인 북미시장의 경우 같은 기간 12.3%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에치에프알의 경우 4G 도입 시기에 누적 5년간 1,600억원 규모의 관련 매출을 올렸다."며, "5G 시대에는 4G 때보다 기지국 수가 몇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론트홀 장비 등의 매출도 4G 때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프론트홀 장비는 데이터 용량이 커지고 분산형 기지국의 촘촘한 연결이 필요한 5G 시대를 맞아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5G 투자가 본격화되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괄목상대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올해 하반기부터 버라이즌(Verizon), AT&T 등 미국 통신사업자에게 5G 프론트홀 장비 수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시장에서 5G 투자 가시화로 해를 거듭할수록 동사의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기준으로 24.9 배로 거래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향 5G 프론트홀 장비 공급이 가시화 됨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성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올해 하반기부터 5G 사이클 도래로 수혜 가능해지면서 내년에는 매출 성장이 큰 폭으로 이루어 지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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