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기술투자가 라온피플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처분했다.
플래티넘기술투자는 라온피플에 3차례 투자해 총 11.9%의 지분을 보유한 바 있다. 투자에 활용한 펀드는 ▲플래래티넘START-UP펀드 ▲KoFC-플래티넘 청년창업3호투자펀드 ▲경기-KT-유진 슈퍼맨투자조합 ▲플래티넘-유망산업펀드 등 네 가지다.
이번 블록딜 이후 플래티넘에게 남은 라온피플 지분율은 5.3%다.
김주영 라온피플 경영지원실장은 "플래티넘기술투자는 라온피플 설립 초기에 투자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회사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믿고 있고, 플래티넘기술투자와 라온피플과의 파트너 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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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