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 상승세 지속

16일 코스피시장(1857.07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수하여 지수는 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23.43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2.15%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인 심사청구 종목인 에이프로는 1.28%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6.49% 상승한 607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6천원대 주가를 회복했으나 SK건설은 1.45% 내린 1만7050원의 호가로 6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남북경협주 현대아산은 3.92% 상승한 1만85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현대엠엔소프트(5만8500원,-0.85%)는 한달째 조정을 이어갔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2.08% 오른 49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비보존은 2.13% 내린 2만5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29% 내린 1만53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제약회사인 한국코러스는 1.85% 오른 5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64% 오른 1만5500원의 호가로 5주여만에 반등했으나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는 1.79% 내린 5만5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에스아이플렉스는 3.33% 하락한 43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인 메디오젠은 1.67% 오른 1만5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싸이버로지텍(1만6500원), 이스타항공(4500원), 카카오게임즈(1만9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5500원), 현대오일뱅크(3만75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5700원), 엔쓰리엔(4800원), 지스마트(6050원), 펨트론(6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