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종금증권으로 1억3031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코리안리(1억2400만원) △NH투자증권(1억2300만원) △케이비증권(1억1900만원) △한국투자증권(1억1382만원) △신한금융투자(1억1100만원) △한국씨티은행(1억700만원) △미래에셋대우(1억400만원) △하나은행(1억100만원) △교보생명보험(1억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여성의 경우 △코리안리(9900만원) △케이비증권(9449만원) △NH투자증권(9176만원) △한국씨티은행(8800만원) △한국투자증권(8474만원) 순이었다. 남성과 달리 평균 연봉 1억 이상인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한편 근속연수는 한화생명이 17.8년으로 1위였다. 계속해서 △한국씨티은행(17년) △우리은행(16.5년) △국민은행(16.3년) △교보생명보험(16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15.2년) △신한은행(14.9년) △삼성생명(14.8년) △하나은행(14.6년) △케이비증권(14.3년) 등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