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매체는 압타바이오가 당뇨 합병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한 한 물질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임상2상 추진" 압타바이오 '강세'
글자크기
[특징주]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2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압타바이오 (7,110원 ▲430 +6.44%)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압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850원(21.95%)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압타바이오가 당뇨 합병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한 한 물질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이미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을 마친 상태다. 압타바이오는 서둘러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을 실시해 약효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날 한 매체는 압타바이오가 당뇨 합병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한 한 물질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