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2% 오른 191억원, 영업이익은 46.2% 늘어난 19억원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소비가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 2분기 윙입푸드와 합작회사 설립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수출 실적 상승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역시 국내 상황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물론 소득향상에 따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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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8% 늘어난 856억원, 영업이익은 70.9% 증가한 94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푸드나무의 실적 상승 중점 요소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규 제품 출시 ▲오프 라인 확장을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 ▲중국 수출 성장을 꼽았다.
이 연구원은 "현재 랭킹닭컴 플랫폼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광고 채널과 더불어 TV, 버스로의 채널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광고 지출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 하는 부담은 있지만 이를 상회하는 매출액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해 현재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