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시에서 YG PLUS (4,095원 ▼35 -0.85%)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170원(13.60%) 오른 14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이재영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중국 내 코로나19(COVID-19) 확산 추세가 주춤하면서 보복적 소비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소비 심리 부양을 위해 오는 5월 중순 우리나라와 '언택트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모회사와 병행했던 음반·음원 유통 사업을 YG PLUS에서 전담하고, '블랙핑크', '빅뱅' 등 주요 아티스트의 복귀가 임박해 음악 부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