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청인학교에서 열린 온라인 개학 대비 특수학교 현장간담회에서 온라인 수업 시연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데이터 무료 접속을 지원하는 사이트는 '에듀에이블'과 '위두랑'이다. 에듀에이블은 장애학생과 특수교육 종사자를 위해 다양한 학습자료를 지원하는 특수교육 전문 포털 사이트다.
이 2개 특수교육 사이트와 콘텐츠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은 13일부터 5월31일까지 스마프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데이터 사용량이나 요금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확대에 따라 취약계층 등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포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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