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시내 한 전통시장에서 주민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https://thumb.mt.co.kr/06/2020/04/2020041011090150749_1.jpg/dims/optimize/)
이를 통해 10월까지 총 1325명에게 8750만원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지역 3177개 GS25 편의점 전 매장에서는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포함) 결제가 가능하다.
첫 주 이벤트(3월 23일~3월 29일)에는 총 4만9584명이 참여했으며 당첨자는 △1등 은평사랑상품권(200만원) △2등 종로사랑/관악사랑상품권(각 50만원) 결제 소비자에게 돌아갔다. 3등 50명에게도 각 1만원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또, 서울시는 소비자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편의를 높이고 결제시 일어나는 오류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제로페이가맹점 대상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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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더욱 많은 시민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발굴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15%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했던 상품권이 조기완판돼 현재는 10% 할인 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