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하동훈)가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개설했다./사진 제공=콴엔터테인먼트
10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첫 번째 콘텐츠로 장장 1년에 걸쳐 제작한 히어로물 '대디프리(DADDY FRE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도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하하는 "조기축구회처럼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준비하느라 오래 걸렸다"며 "그래서 연결도 튀고 어설프기도 하지만 귀엽고 재밌게 봐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디프리'는 매주 금요일 하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