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인 ‘겁쟁이 윌리’, ‘꿈꾸는 윌리’, ‘축구선수 윌리’, ‘우리아빠’, ‘마술연필’ 등 5개 작품 중심이다.
이번 협업상품은 총 19개 스타일로 반팔티셔츠를 비롯한 의류 8종과 샌들 3종, 모자 등의 용품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되며 1차 물량이 전량 품절됐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이번 앤서니 브라운과의 협업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전 세계 최초로 의류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윌리와 뉴발란스 키즈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뉴발란스 키즈 x 앤서니 브라운 컬렉션은 오늘 10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협업을 기념해 협업 상품 중 양말을 제외 한 2가지 이상 상품 구매 시 ‘뉴발란스키즈 x 앤서니 브라운 한정판 에코백’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