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 사진제공=없음
현대차는 자동차 시장 수요 감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직원 안전 등을 감안해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공장은 당초 이달 10일까지만 가동이 중단될 예정이었다.
현대차는 또 브라질 정부의 방침에 따라 브라질 공장 가동 중단도 오는 24일까지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당초 9일까지만 가동을 중단하기로 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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