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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사' 경력 밝힌 장민호 "학비도 벌고, 경차도 샀다"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0.04.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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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 사진=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쳐가수 장민호 / 사진=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쳐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수영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 2탄에 출연했다.

아이돌 출신 장민호는 다른 길을 고민하다 수영강사로 활동했던 일화를 얘기했다. 장민호는 "오후반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오전반 어머님들이 ‘저녁반에 잘생긴 선생님이 있다던데’라며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2개월 만에 오전반으로 투입됐고 다른 수영장에도 소문이 났다"며 "그때부터 어머니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어머니들은 수영하러 오시는 게 아니다"며 "집에서 못했던 이야기를 아들을 대신해 해주셨다. 트로트 부르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영강사로 활동하며 학비를 벌고 경차를 샀다"고 수영강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이에 "사실 6위라는 결과가 짜증이 나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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