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에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임영웅은 "30바늘 정도를 꿰매 흉터가 생겼다"며 "당시 담당 의사는 얼굴 신경이 죽을 것이라 했지만 다행히 신경이 미세하게는 살아났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오랜시간 표정 연습을 하니 안면 근육에 무리가 오더라"며 "그래서 흉터 제거 수술도 고민했는데 팬들이 이젠 저의 흉터마저도 좋아해주셔서 수술은 당분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