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가수 송하예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금영엔터테인먼트 제3회 'KY STAR AWARDS'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11.29/뉴스1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며 "현재 전혀 사실 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으로 당사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으며, 지금까지 송하예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들 모두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더마케팅회사 '크리에이터'가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일반인들의 ID로 음원차트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등이 음원 차트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