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7분 LG상사는 전일대비 3100원(26.27%) 급등한 1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우려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베이징 타워 매각 대금 입금에 따른 풍부한 현금,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단기 모멘텀이 발생한 만큼 저평가가 일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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