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1인실 입원비 보장하는 자녀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20.04.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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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보사진=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를 개정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경우 병원감염 등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집중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상해·질병 종합병원 1인실입원비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입원 1일당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최대 10일까지 보장한다.

영유아에게 발생빈도가 높고, 전염력이 강한 수족구병 보장도 신설했다. 수족구병은 영유아들 사이에 한번 발생하면 쉽게 유행하고, 발병 시 가정에서 돌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연간 1회 한도로 보험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이밖에 자녀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새로 만들었고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담보 등 자녀의 질병 보장을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30세까지고, 납입 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다. 보험기간은 20/30/80/90/100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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