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 페이스북
지 후보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선거 유세에 나선 사진과 함께 "저의 첫 집중유세가 있었다. 아내도 당원 여러분들과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심은하가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직접 유세 차량에 올라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심은하는 유세차 위에서 별다른 발언은 하지 않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심은하가 지 후보와 함께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으로 캐스팅 된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