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TV와 대화"…방탄소년단 뷔, 집콕 일상 공개

머니투데이 박수현 인턴기자 2020.04.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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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뷔가 흥이 넘치는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심심하면 TV와 대화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뷔가 올린 영상은 1분 11초짜리로, 영상 속 뷔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TV속 가수의 노래와 춤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뷔는 해당 게시글에 집콕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가운데 뷔는 집에서도 즐거운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뷔가 올린 영상은 712만8000회 조회됐으며, 팬들은 뷔가 올린 말의 뜻과 발음을 영어로 풀어서 설명하기도 했다. 또 "나도 집에 있겠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의 집콕챌린지는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집콕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그림을 그렸다며 방탄소년단 뷔의 초상화를 올렸고, 다른 이용자는 집콕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TV앞에 선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도 TV와 대화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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