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매일 납입하면 우대금리… '에그머니나 적금' 출시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20.04.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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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캥 앱 출시에 맞춰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제공=경남은행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캥 앱 출시에 맞춰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전용 적금상품인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은 매 영업일 연속 입금을 통해 황금알을 누적하면 '황금알 우대금리'가 합산 제공된다.

20영업일 연속 입금하면 0.05%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황금알 1개를 지급한다. 최대 6개의 황금알을 수령할 수 있어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가입 고객의 연령이 만 29세 이하면 0.1% 우대금리를 주는 '더(The)청춘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기본금리가 1.25%이기 때문에 모든 우대금리 조건을 만족하면 1.6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원 이상 최대 10만원 이하로 하루 단위 자유적립할 수 있다.

최우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은 소액을 매일매일 입금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고객이 정한 목표를 달성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입금 할 때마다 획득하는 알을 전용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리도 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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