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게임즈, SLG ‘라스트 커맨더’ CBT 예약 10만 돌파

와이제이엠게임즈 는 서브컬쳐 SLG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가 CBT(비공개시범서비스) 사전예약 1일차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와이지에임게임즈는 보좌관 엘레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엘레나는 보병과 캐논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엘레나는 바이올렛 연맹의 북방 브레스트 지역 출신으로 차가워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군인이다. 추운 지역 출신답게 술을 즐기며 특히 위스키를 좋아하고 술자리를 찾아다니는 성격이지만, 임무를 수행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프로다운 군인으로 주변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라스트 커맨더'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CBT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매주 2명씩 새로운 보좌관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