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녹차원
늘어난 물의 양에도 티백은 동일한 양의 찻잎을 사용하므로 원래 의도되었던 차의 맛과 향이 옅어질 우려가 있었다. 이에 새롭게 출시된 맛있는 녹차 작설은 기존 제품 대비 찻잎의 양이 50% 늘어나 머그컵에서도 풍부한 녹차의 색, 향, 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차가 우러나는 동안 달라지는 물의 온도, 온도별 찻잎에서 용출되는 차의 성분, 티백의 이동에 따른 차의 농도의 변화를 고려해서 개발된 기분 좋고 풍성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용방법이 제품에 표시되어 있다.
여러 변화에도 맛있는 녹차 작설에는 월드비전의 식수위생사업을 후원하는 나눔마크가 그대로 부착되어 있다. 본 제품을 이용하면서 목마른 아프리카를 돕는 녹차원의 착한 소비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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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녹차원의 엠블럼에는 작은 새가 있다. 이 새는 참새의 혀를 닮아 작설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녹차를 상징한다”며 “국내의 차 생산자들과 함께 한국의 차를 계속 발전시켜 전 세계인의 차문화와 건강한 일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새롭게 출시된 맛있는 녹차 작설은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