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비타채움' 출시…활력충전·피부건강을 한번에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20.04.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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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채움/사진제공=CMG제약비타채움/사진제공=CMG제약


CMG제약 (2,070원 ▼30 -1.43%)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가 고함량 비타민C 이너뷰티 제품인 '비타채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타채움'은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철분,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한 포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채움’에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영국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2000mg(1일 최대 섭취권장량)이 함유됐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력 증진, 노화 예방,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를 보호하고, 뼈·연골·치아 등 결합조직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제품에는 혈액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분 성분도 하루 섭취권장량의 30%인 3.6mg이 포함됐다. 철분과 비타민C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별도 보충이 필요한데, 비타민C가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부원료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은 피부 보습·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특히 인체 콜라겐 구조와 유사한 피시콜라겐, 가수분해한 저분자 엘라스틴을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한층 높였다.

‘비타채움’은 1박스당 2개월분 구성으로 하루 1포씩 복용하면 된다. 분말타입의 개별 스틱 포장 제품으로 휴대·보관이 간편하며,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이지컷(easy-cut) 기술을 적용했다.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 김성진 상무는 "’비타채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체내에는 활력을, 피부에는 생기를 채워줄 수 있는 멀티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원료만을 사용해 자녀, 부부,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복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11번가,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을 비롯해 전국 주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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