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
이날 이윤미는 "둘째가 다운증후군이라는 루머가 있더라"며 "그래서 내가 셋째를 낳았고 둘째만 예뻐하고 그런 스토리를 지었더라. 심지어 연관 검색어에도 주영훈 둘째딸 다운증후군이 뜬다"고 설명했다.
이윤미는 "근데 실제로 그런 부모들에게는 '우린 아니다'라고 하는 게 상처가 될 수도 있겠더라.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에 정말로 그런 부모들은 또 얼마나 속상하겠냐"며 "내가 (루머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