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는 2020년 실적 기준 P/B 1.1배, P/E 7.0배로,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일부 고객사의 투자 지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조한 펀더멘탈에 2분기부터 재개될 수주 모멘텀, 그리고 하반기부터 점차 가시화될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에스에프에이, 금융위기보다 낮은 주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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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일 에스에프에이 (25,350원 ▲400 +1.60%)의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된 2020년 신규 수주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다.
키움증권은 그러나 일부 수주가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 7202억원(전년대비 9% 증가), 영업이익 2363억원(10% 증가)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주가는 2020년 실적 기준 P/B 1.1배, P/E 7.0배로,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일부 고객사의 투자 지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조한 펀더멘탈에 2분기부터 재개될 수주 모멘텀, 그리고 하반기부터 점차 가시화될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주가는 2020년 실적 기준 P/B 1.1배, P/E 7.0배로,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수준이다. 일부 고객사의 투자 지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조한 펀더멘탈에 2분기부터 재개될 수주 모멘텀, 그리고 하반기부터 점차 가시화될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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