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절친한 친구와 동해 여행을 떠난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절친한 친구와 동해 여행을 떠난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안은 "그런데 가족과 멀어지게 된 게 아쉽다"며 "내가 힘들어도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일부러 피했다"고 털어놨다.
이지안은 "날 위로하는 가족들이 힘들까 봐 거리를 뒀다"고 말했다. 같은 아픔인 이혼을 겪었던 박은혜도 "내가 울지 않고 내 상태를 말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