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이사장의 비위를 캐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모 검사장과의 친분을 이용, 이철 전 밸류인베트스먼트코리아 대표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 두 번째 TK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산업단지를 방문해 주요 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월 25일 대구 방문 이후 올해 두 번째 대구경북(TK) 방문이다.
지난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세 여아를 진료했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52명이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 만우절
만우절을 맞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9월 학기제 도입' 등의 검색어가 등장했다. 모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거짓 정보다.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를 찾은 시민에게 "어린 X의 XX가"라는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순간 감정을 억제하지 못했다"며 공개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