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유치는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와 2대주주 넷마블을 포함해 신한코그니티브 청년창업조합, 에쓰비4차산업혁명투자조합, 인라이트 청년창업펀드, 핀업 등에서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100억원이다.
한편 원이멀스는 인기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 '이스케이프 포인트'를 포함해 11종의 VR게임을 '스팀'과 '오큘러스' 등 플랫폼에 선보였다. 이 외에도 '올어바웃스포테크'와 VR을 활용한 야구 훈련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중국 넷비오스(NetVios)와 '베이징러커VR테크놀로지'에 VR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