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인강 엠베스트, 평균 95점 이상 역대 최다 배출…강사진·시스템·콘텐츠 눈길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0.03.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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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인터넷강의) 브랜드 엠베스트는 2019년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 내신 최상위권 학생을 12,512명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사진제공=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엠베스트는 중등 인강 1위(2018년 중등 유료 인강 공시매출 기준)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 중간·기말고사 성적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데,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 학생 수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누적 51,175명에 달한다. 2019년 한 해만도 12,512명으로 역대 최다 배출을 기록했다. 주요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 역시 890명으로 전년대비 54.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엠베스트는 이렇게 내신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학생이 점점 증가하는 건 실력 있는 강사진의 티칭(Teaching)은 기본, 차별화된 학습 코칭(Coaching) 등이 체계적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1대1 학습관리 시스템이 눈에 띈다. 오프라인에서도 학원과 동일한 수준의 관리를 받으며 학습할 수 있도록 중등 학습 전문가를 담임교사로 배치한다. 이에 일괄적인 진도가 아니라 학생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가정에서 쉽게 해이해질 수 있는 학습 습관에 강력한 코칭을 위해 학원식 화상 홈 관리 서비스인 ‘아이튜터’를 전격 오픈했다. 아이튜터는 학원처럼 정해진 시간에 맞춰 출결관리를 진행하고, 하루 100분 화상 캠을 통해 학생의 수업 화면과 학습 태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주는 서비스다.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처럼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전용 서비스 역시 엠베스트의 강점 중 하나다. 중등영어 1:1 첨삭 서비스, 중등수학 실시간 게시판 등을 통해 모르는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스마트노트를 이용해 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필기 화면 그대로 질문할 수도 있다. 따로 찾아보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으니 학습 효율이 높아진다.

학습에 대한 흥미와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강좌 외 콘텐츠 역시 다채롭게 마련했다. 특히 영어와 수학 과목의 ‘탄탄기본수학’, ‘스마트매쓰+’, ‘스마트그래머+’, ‘엘리통합영어’, ‘영어도서관’ 등은 엠베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콘텐츠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중등 강사진의 강의를 기본으로 수준 높은 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대규모 내신 최상위권 회원 배출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엠베스트는 1대1 관리를 비롯해 멀티미디어 및 비교과 콘텐츠까지 탄탄하게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엠베스트에서는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도입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비교과 콘텐츠도 도입했다. 수행평가, 특기·코딩, 과학탐구, 인성·리더십, 진로·적성 등 3,000여 개 이상의 비교과 콘텐츠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경쟁력 있는 학생부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엠베스트는 중등 전과목 수강과 1:1 맞춤 관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중등 전과목 7일 0원 무료체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배송과 회수 역시 번거로움 없이 무료로 진행되니 원하는 장소에서 손쉽게 받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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