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기자, PD, 스탭들이 제2개국을 맞아 스튜디오에서 의지를 다졌다. /사진=LG헬로비전
뉴스 시사 분야에서는 코로나19 확산과 다가올 4.15 총선 등 지역 채널이 꼭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재난방송과 선거 방송 체계를 내실화한다.
이를 위해 지역 밀착 뉴스 시사 프로그램 2편과 지역형 정통 예능 교양 프로그램 6편 등 총 8편의 콘텐츠를 개편 및 신규 제작에 들어간다.
지역형 예능 교양 콘텐츠는 3편을 새로 선보인다. 지역의 숨은 가치를 재조명해 지역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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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LG헬로비전 출범에 이어, 지역 채널 제2개국을 통해 지역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콘텐츠 자체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