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공익나눔 위한 '울림문화재단' 창립총회 개최...M터치 콘텐츠·NW 활용

-다문화가정·탈북민·미혼모가정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에 문화예술 나눔활동 전개
-재단 자매단체 'M터치'의 4대 가요제 콘텐츠 및 공연예술 인적 네트워크 등 활용
-정현식 (주)슈가버블/M터치 회장의 자산출연 및 사회 공익기여의 큰 뜻으로 출범

울림문화재단 임원진. 왼쪽부터 주정훈 이사, 김주봉 이사, 김태식 이사, 정현식 이사장, 이충현 이사, 안외선 감사, 임현서 감사/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홍보팀

공연&문화허브 'M터치'의 정현식 회장(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슈가버블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이 주축이 되어 (재)울림문화재단을 설립, 27일 서초동 월헌빌딩에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울림문화재단은 대표자매단체인 M터치의 풍부한 공연 예술 콘텐츠와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문화가정·탈북민·미혼모가정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나눔 및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생활 안정화 및 사회활동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M터치는 (주)슈가버블/울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2020 제13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주)예스코리아/메가박스영종과 함께하는 (2020 제2회) 영종국제도시 청소년가요제, (주)인터엠과 함께하는 (2020 제2회) 인터엠배 직장인밴드페스티벌, (주)청하고려인삼/청하코리아와 함께하는 (2020 제1회) 영종국제도시 월드뮤직경연대회를 주관·진행하고 있다. 총상금 6천만원대의 이 4대 가요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며, 청소년부터 직장인 사회인들까지 폭넓은 공연예술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울림문화재단은 정현식 (주)슈가버블/M터치 회장의 자산출연 및 사회공익 기여의 헌신적 뜻으로 설립되며, 창립총회에 이어 재단법인 설립 허가신청 및 등기를 마치는 대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울림문화재단 임원진 자문역 및 M터치 운영진/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홍보팀

창립자인 정현식 이사장 외 재단의 임원에는 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를 비롯한 M터치의 주요 운영진 6명이 선임됐다.


정현식 회장은 "긴 세월 M터치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수많은 시민들에게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 많은 예술 유망주들이 M터치 가요제 등을 통해 도전과 역량함양을 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제 문화재단 출범으로 보다 더 외연을 넓히면서 문화예술 나눔의 메세나 역할을 더욱 체계적으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총회 축하공연 광경/사진제공=공연&문화허브 M터치

울림문화재단 임원 및 사무국 직원은 다음과 같다.

◇울림문화재단 창립총회 발기인(임원)
△정현식 이사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주)슈가버블 회장, 공연&문화허브 'M터치' 회장,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조직위원장, 고려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김태식 이사: (주)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 공연&문화허브 'M터치' 고문, 강남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장
△김주봉 이사: (주)인터엠 대표, 공연&문화허브 'M터치' 자문위원, 인터엠배 직장인밴드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이충현 이사: (주)예스코리아/메가박스영종 회장, 공연&문화허브 'M터치' 자문위원장, 영종국제도시 청소년가요제 조직위원장
△주정훈 이사: 백석문화대 초빙교수, 공연&문화허브 'M터치' 자문위원
△안외선 감사: 우주영재과학 대표, 공연&문화허브 'M터치' 감사
△임현서 감사: (주)탱커펀드 대표, 공연&문화허브 'M터치' 공연팀장, 2014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대상(서울대 경영&로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