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한미군 사령부가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주일미군(USFJ) 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현역 병사가 지난 15일 미국에서 돌아온후 줄곧 막사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병사는 요코스카항 기지사령부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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