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 자매상...28일 발인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0.03.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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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출처=허안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가 이날 사망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고인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고, 2010년과 2014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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