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상한가.."코로나19 진짜 수혜주"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0.03.26 13:19
글자크기

[특징주]

파미셀이 상한가다. 5거래일째 강세다. 코로나19(COVID-19) 수혜주라는 분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증시에서 파미셀 (6,250원 0.00%)은 오후 1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3550원(29.96%) 오른 1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11시15분 상한가에 진입했다.

파미셀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수혜주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 뒤 주가에 상승 탄력이 붙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미셀에 대해 "미국 내 승인된 코로나 진단키트 시약 납품으로 가파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의 진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파미셀 차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