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서청원, 우리공화당 비례대표로 9선 도전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0.03.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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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서청원 의원이 기찬수 병무청장어게 질의하고 있다. 2019.10.04.   kmx1105@newsis.com【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서청원 의원이 기찬수 병무청장어게 질의하고 있다. 2019.10.04. [email protected]


우리공화당이 비례대표 2번에 8선인 서청원 의원을 추천했다. 1번에 최혜림 우리공화당 대변인, 3번에 인지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이 배치됐다.

우리공화당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후보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4번은 박태우 우리공화당 상근최고위원, 5번은 진순정 우리공화당 대변인, 6번은 김본수 플란트본치과 대표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1943년생인 서 의원은 77세(한국식 나이 78세)다. 1981년 제11대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한 후 8선을 지낸 현역 최다선 의원이다. 이번에 비례대표로 9선에 도전한다.

한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대구 달서병에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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