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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냐 XX들아" n번방 망언한 김유빈 누구?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20.03.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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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이 지난 25일 트위터에 올린 사과문 일부./사진=트위터 갈무리김유빈이 지난 25일 트위터에 올린 사과문 일부./사진=트위터 갈무리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이 n번방 사건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김유빈은 2004년생으로, 2013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했다. 이어 2014년 EBS 어린이 프로그램 '먹보공룡 티노'에 태산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4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부산 공연에 쿠르트 역으로 무대에 섰다.

또 2013년 제29회 경북예술고등학교 전국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 성악부문 저학년부 1위, 2014년 제21회 대구음악협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동요부문 초등부 2위 등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창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창X냐? #내가_가해자면_너는_창X다'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해 구설에 올랐다.


이 이미지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 성명서로, 김유빈은 여기에 "'내 근처에 XX 있을까 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 게 뭐냐고"라는 말도 덧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김유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다. 김유빈은 "제가 저지른 언행에 대해 지금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코멘트를 보며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제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사과드리는 말을 전한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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