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메드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인간화항체(HzVSF)를 개발 중이다. 인간화황체는 생쥐에게서 발현된 VSF(virus suppressing factor·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최초 발견한 후 인간화 항체로 만든 것이다. /사진=이뮨메드 홈페이지
이뮨메드는 2000년에 설립돼 진단키트 및 백신, 바이러스 억제물질(VSF)에 대한 개발·제조,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뮨메드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인간화항체(HzVSF)를 개발 중이다. 인간화황체는 생쥐에게서 발현된 VSF(virus suppressing factor·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최초 발견한 후 인간화 항체로 만든 것이다.
HzVSF의 임상1상은 환자 약물 투여를 완료하는 등 실질적인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는 건강한 남성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1상을 진행했다.
회사는 올해 HzVSF의 임상2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임상2상은 만성 B형 간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