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오른쪽). /AFPBBNews=뉴스1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아일랜드의 병원에 100만 유로 상당의 의료 장비를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한화 약 13억 3000만원이다.
맥그리거는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을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맥그리거는 바로 다음날 거금을 기부해 자신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BBC는 이 장비들이 아일랜드 인구 밀집지역인 레인스터로 보내질 것이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