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색상·디자인 조합, 카페 같은 주방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3.2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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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웨딩 알뜰혼수]에넥스 '키친 팔레트·프라임·스탠다드' 시리즈

편집자주 온갖 어려움에도 봄은 온다. 벚꽃이 피는 계절, 행복한 둘 만의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은 설렌다.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 가구, 공간에 맞춤한 제품 하나로 신혼생활은 달라진다. 행복한 우리집 꾸미기를 도와줄 필수 혼수용품을 소개한다.

에넥스 키친팔레트 'EK7 뉴모닝·플리츠' / 사진제공=에넥스에넥스 키친팔레트 'EK7 뉴모닝·플리츠' / 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CI / 사진제공=에넥스CI에넥스CI / 사진제공=에넥스CI
에넥스 (482원 0.00%)는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주방 인테리어 '에넥스 키친' 시리즈를 내놨다. 에넥스키친은 금액과 특성에 따라 △키친팔레트 △프라임 △스탠다드 시리즈로 나뉜다.

키친팔레트는 수납장 문 디자인 8종, 색상 18종, 손잡이 27종으로 선택지를 대폭 늘렸다. 디자인 중 'EK7 플리츠·플렉스·뉴모닝' 등 3종은 올해 처음 선보였다. 문 색상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무광 5종을 신규 추가했다.



EK7 플리츠는 삼각, 사각, 반원 형태의 기둥을 일렬로 이어 붙인 ‘템바보드(Tambour board)’ 마감을 적용했다. 유명 카페에 온 것 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K7 플렉스는 고전적인 느낌의 프레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간결한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EK7 뉴모닝은 다양한 옵션으로 아기자기한 연출이 가능하다.

프라임 시리즈의 'EK9 그랜드스퀘어'는 원목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레트로·빈티지 오크' 두 종류다. 레트로 오크는 훈증 처리한 벨기에산 무늬목을 사용했다. 빈티지 오크는 특수 가공으로 오래된 목재 느낌을 더했다.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을 찾는다면 스탠다드 시리즈 'EK5 뉴비엔'이 있다. 19종의 색상을 조합할 수 있다. 무채색은 유·무광 중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질감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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