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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금정' 후보 김경지→박무성 '교체'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20.03.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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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 /사진=뉴스1.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금정구 출마 후보를 김경지 변호사에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대표로 교체한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4일 제231차 회의에서 부산 금정구 후보로 박 전 대표를 재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변호사의 과거 불륜설 등 개인 신상 관련 투서가 제기된 데 대해 따른 것이다.

최고위는 투서로 제기된 문제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당에 미칠 파장 등 정무적 판단에 따라 후보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변호사에게 경선에서 패했던 박 전 대표가 부산 금정구 후보로 재추천됐다.


최고위는 후보 사무소에서 '술판'을 벌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고영인 후보(경기 안산단원갑)에 대해선 엄중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앞서 고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된 20일 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술판을 벌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고 후보는 도의적 책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음식물은 캠프에서 제공한 것이 없고 자발적으로 지지자들이 사온 것임을 밝히고, 관련 내용은 구체적 증거자료를 선관위에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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